ADHD 조급함과 대충하는 습관, ‘정성’이 실수를 줄인다
ADHD 조급함과 대충하는 습관,
‘정성껏하는 습관이’이 실수를 줄이고 마음의 안정을 준다.
ADHD를 가진 사람들은 종종 조급함과 대충하는 습관 때문에 불필요한 실수를 반복하곤 합니다.
시간을 절약하려는 마음, 빨리 끝내고 싶은 성향, 순간적인 충동이 이런 습관을 강화합니다.
하지만 이런 습관은 오히려 일을 두 번 하게 만들고, 피로와 스트레스를 높입니다.
반복되는 실수로 직장에서 혹은 가족이나 연인에게 혼나거나 잔소리를 듣게 되구요.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실수를 줄이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을까요?
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바로 모든 일을 ‘정성껏’ 하는 습관입니다.
1. 작은 일부터 정성껏 시작하기
ADHD를 갖고도 내 행동에 주도권을 갖고 살아가기 위해 중요한 것은 ‘거창한 변화’가 아니라 ‘작은 일부터 정성껏하는 습관’입니다.
예를 들어,
설거지를 할 때 한 접시 한 접시를 천천히
집에 들어와서 현관문을 닫고, 신발을 벗고, 정리하는 순서를 천천히
이렇게 작은 행동을 정성스럽게 하다 보면, 뇌는 ‘신중하게 처리하는 패턴’을 학습합니다.
포인트:
- 급하게 하지 않는다
- 순서를 지킨다
- 동작 하나하나에 집중한다
이 습관이 쌓이면 정말로 일상 속 실수가 줄어듭니다.
예를 들어, 문을 안 잠그고 나온다거나, 중요한 물건을 두고 나오고 물건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그리고 천천히 정성껏하는 연습을 해서 숙달되면, 빨리할 수 있게됩니다.
‘천천히 잘해야, 빠르게도 잘할수있게 됩니다.’
2. 사람과의 대화도 ‘정성’을 담아야 한다
ADHD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대화 중에 상대 이야기를 잊고 나만 말하는 경향입니다.
이는 조급함과 충동성이 결합된 결과입니다.
하지만 대화에서도 정성을 다하겠다는 마음을 가지면, 자연스럽게 경청 습관이 생깁니다.
상대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며 말을 끊지 않고 끝까지 듣고,
내 차례가 왔을 때 차분히 이야기하기
이렇게 하면 횡설수설하는 습관도 줄어들고, 상대방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니 상대가 나에게 호감을 갖게 됩니다.
집에 돌아와 ‘오늘 너무 나만 말했나. TMI 뿌리고 왔네’하면서 후회하는 일도 줄어들고요.
3. ‘정성껏 하는 습관'이 주는 ‘마음의 안정’
정성껏 하는 습관은 단순히 실수를 줄이는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 마음이 안정된다: 조급함이 줄어들고 불안이 완화됩니다.
- 집중력이 향상된다: 동작 하나에 집중하는 훈련이 됩니다.
- 자존감이 높아진다: 전보다 실수가 줄고 결과가 좋아지니 스스로에게 만족감을 줍니다.
ADHD에게 중요한 건, ‘더 빨리’가 아니라 ‘더 신중히’입니다.
ADHD로 인한 조급함과 대충하는 습관은 스스로를 더 힘들게 만듭니다.
하지만 작은 일부터 정성을 다하는 습관을 들이면,
실수는 줄고 마음은 차분해지며, 대인관계에서도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설거지 한 번, 대화 한 번이라도 ‘정성’을 담아 보세요.
그 변화가 하루하루 쌓여, 조급함 대신 여유가 찾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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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중용의 필요성! 맞는 말씀이네요
그래서 하나하나씩 천천히 하기 시작했어요
아직은 시작단계이지만 언젠간 나아질 거 라는 마음으로 하다보면 나아질 거 거 같은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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