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성인 이 된 아들
ADHD 진단받았지만 약 부작용으로 복용을 거부하는 ( 너무 힘들다내요) 26살 아들.
뭔가 시작할땐 조언을 해도 화내면서 잘 알아서 고민해서
결정했는데 안믿어준다고 난리난리치다가…
돈들여 지원하면 (재수 . 편입 등)
1-2달후 흐지부지.
반복입니다.
절망속에서 가입했내요.
아들은 편안….히 집에서 잠을 자는중.
사는게 힘들다, 공부하느니 죽겠다..
제가 죽을 판이네요
귀여미
21P / 30P (70.0%)
댓글 3
저도 20대때 그랬어요 ㅎㅎ
ADHD는 가만히 냅두면 알아서 하는거같아요
특히 누가 조언이나 잔소리하면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많아요
시행착오를 겪겠지만 스스로 잘 해낼 능력이 있는 아들이라고 믿어주시고 맛있는 밥 해주시면서 기다려주시는건 어떨까요?
ADHD는 가만히 냅두면 알아서 하는거같아요
특히 누가 조언이나 잔소리하면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많아요
시행착오를 겪겠지만 스스로 잘 해낼 능력이 있는 아들이라고 믿어주시고 맛있는 밥 해주시면서 기다려주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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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ADHD 치료받지 않는다면?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05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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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onee
2025.06.05
조회 432
miyonee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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